
앙드레 브라질리에 특별전
삶과 아름다움을 사랑하도록 돕는 것, 그것이 ‘예술’아닌가요? 프랑스 미술계의 살아있는 역사 앙드레 브라질리에가 한 말입니다. 그는 회화가 사람들에게 생생한 삶과 의지를 느낄 수 있길 원합니다. 알드레 브라질리에가 평생 동안 여인, 석양, 숲, 말, 음악 그리고 회화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탐구한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올해 94세로 거의 80년 동안 끊임없이 자신의 작품세계를 표현했으며, 이 전시회를 위해 작가가 직접 엄선한 120여 점의 마스터피스를 2022년 12월 20일부터 2023월 4월 9일까지 한국의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됩니다. 앙드레 블라질리에의 초창기 작업에서 최초 공개하는 신작’까지 그의 인생과 작품세계를 총망라하는 특별전인 만큼 전시회 정보를 참고하신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앙드레 브라질리에는 누구인가?
프랑스 미술의 황금기 거장들과 동시대를 살아온 마지막 화가인 앙드레 브라질리에는 마티스와 샤갈의 정통 회화 정신을 이어받은 마지막 계승자입니다. 그는 1929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화가인 부모님의 영향으로 예술적인 집안에서 성장했고 매우 일찍 화가의 길로 들어서기로 결심했습니다. 프랑스 최고 예술 학교 ‘에꼴 데 보자르’를 거쳐, 1953년 23세에 당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400년 역사의 ‘로마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1959년 파리에서 첫 개인전 이후 프랑스, 일본, 미국 등 세계 각지의 전시회에 참여했으며 프랑스 작가로는 최초로 2005년 러시아 생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미술관에서 초대전을 열어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브라질리에의 작품은 간결한 구도와 우아한 색감으로 색채 예술의 새로운 패턴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시 포인트
앙드레 브라질레 특별전은 총 4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 축제로의 초대
앙드레 브라질리에가 경험한 축제의 순간들로 관람객을 초대합니다. 축제에서 느낀 기쁨과 즐거움, 무대의 현장을 그대로 전달합니다
2. 풍경이 말을 걸었다
자연은 조화와 질서, 평화와 환희, 아름다움 그 자체로 생각하는 앙드레 브라질리에는 부드럽고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특히 분홍과 파랑의 대비가 강렬한데 분홍을 ‘석양의 장밋빛’, ‘파랑을 ‘꿈과 마음의 빛’으로 비유했습니다.
3. 그녀
앙드레 브라질리에의 영원한 뮤즈이자 사랑하는 부인 ‘샹탈’이 등장합니다. 샹탈과 함께 그려진 장미, 튤립, 백합은 모두 사랑에 관련된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삶의 찬가
회화로서 앙드레 브라질리에가 생각하는 삶에 대해 보여줍니다. 그는 자연, 동물, 삶 등 찬란하고 아름다웠던 순간을 회화를 통해 전달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전시회에서 사진 촬영은 불가하며 전시회장을 나오자마자 있는 벽면에 작가가 직접 한글로 글을 쓰고 그린 드로잉 작품만 가능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6m가 넘는 초대형 작품을 포함하여 국내에서 보기 힘든 어려운 대형 유화들을 보여줍니다. 활력이 넘치는 도시의 축제, 자연과 인간, 동물이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순간 그리고 브라질리에의 영원한 뮤즈인 사랑하는 부인 ‘샹탈’까지 브라질리에의 작품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위치 및 전시장 정보
-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관람시간: 월요일 휴관 / 화요일~일요일 오전 10:00~오후 7:00
- 주차정보: 전시관객 3시간 4000원 (혼잡할증 6000원)
- 대중교통: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출구, 지하철 2호선 서초역3번출구, 지하철 4호선 사당역 1번출구
- 특이점: 주차 중복할인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