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에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되신다면 식사와 디저트까지 해결 가능하고 가성비도 좋은 용산 948 키친블루 이곳을 추천합니다.
용산 아이파크몰에는 음식점들이 정말 많은데요. 너무 많은 음식점들이 있어서 갈팡질팡하며 고민이 될 때가 있습니다. 이곳저곳 이동 없이 한자리에서 해결하고 싶을 때 샐러드, 샤브샤브, 디저트까지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 공유합니다.
용산 아이파크몰점 948 키친블루 위치
안녕하세요 맛있는 곳이 있으면 알려드리는 이히히입니다.
먼저 용산 984 키친블루의 위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비가 엄청 쏟아지던 날 밖으로 나가기가 힘들어 실내에서 해결하고자 용산 아이파크몰을 가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파란색 외관이 눈에 띄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 한강대로23길 55 서관 테이스트파크 5층
-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00 ~ 오후 22:00
- 전화 예약은 불가능하고 방문 예약만 가능함 / 단체석 있음
- 주차: 매장에서 차량번호 등록시 2시간 주차 가능
- 대중교통: 1호선, 경의중앙산 용산역 1번출구


용산 948 키친블루 메뉴

948키친블루 용산 아이파크몰점의 주 메뉴는 샤브샤브입니다.
평일 런치 기준으로 15,900원으로 샤브샤브와 함께 샐러드 바, 소고기 100g(인당)을 먹을 수 있고 소고기를 무제한으로 즐기고 싶다면 추가요금으로 5,900원을 내면 가능합니다.
샤브샤브는 우리가 흔히 먹는 소고기 샤브샤브가 기본이고 1,000원을 추가하면 훠궈 샤브샤브로 바꿀 수 있습니다. 훠궈 샤브는 살짝 매콤하고 마라 맛이 나는 빨간 육수인데 먹다가 육수를 중간에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샤브를 먹을지 잘 골라야 합니다.
아이들은 취학을 기준으로 가격이 나뉩니다.
취학아동은 9,000원, 미취학 아동일 경우에는 36개월 이상부터 7,900원입니다.
평일 디너, 주말, 공휴일엔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평일 런치에서 4,000원이 추가되어 소고기 샤브는 19,900원 훠궈 샤브는 20,900원이지만 아동은 런치 가격과 동일합니다.
이용요금이 매년 1천 원씩 오르고 올해도 작년보다 1천 원 올랐지만 요즘 물가와 밥 먹고 커피, 후식 먹는 비용을 생각하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용산 948 키친블루 소고기 교환권


샤브샤브용 소고기는 기본 제공인지 무제한 이용인지에 따라 색이 다른 교환권을 줍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샤브용 소고기 교환권은 파란색으로 1인당 1회에 한하여 100g을 교환할 수 있으며 소고기 코너에서 교환권을 통에 넣고 가져오면 됩니다.
무제한일 경우에는 빨간색으로 소고기를 가져올 때마다 직원에게 보여주면 되는데 한 번에 가져올 수 있는 양은 2판(200g) 씩 가능합니다.
먹은 메뉴


샐러드바를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음식들이 구색을 갖추어 있었습니다. 빕스나 애슐리에서 자주 보던 콜드 디쉬와 샐러드도 있고 피자, 치킨, 떡볶이, 볶음밥 등 샤브샤브를 먹지 않아도 배를 채우기에 충분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샤브샤브를 메인 메뉴로 내세우는 곳이지만 월남쌈이나 샤브샤브 전문점보다는 채소 구성이 다양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청경채도 빠져 있고 채소가 다양하지 않아 아쉬움이 조금 있지만 기본적인 것은 잘 갖춰져 있어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디저트 코너에 가면 초코분수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식빵, 쿠키, 몇 가지의 과일류가 있고 아이스크림과 커피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피는 먹어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아이스크림을 먹어보니 우리가 뷔페에서 흔히 먹는 바닐라 맛 소프트아이스크림이었는데 딸기 맛이 나올 때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훠궈로 먹어보았습니다.
평소에도 마라에 거부감 없이 잘 먹는 편이기도 하고 마라탕이 먹어 싶었던 터라 훠궈 육수로 선택했습니다.
샤브샤브를 먹으면 평소에 잘 먹지 않았던 채소들도 많이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먹다 보니 의외의 조합을 발견했는데요. 샐러드 뷔페에 있던 꼬치 어묵을 넣어서 먹으니 이것이 또 별미였습니다. 훠궈 육수의 간과 맛이 배어서 그냥 매운 어묵으로 먹는 것보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진다면 이렇게 꼭 드셔보세요!!
재방문 의사
소문난 잔칫집에 먹을 것이 있더라! 3.8
기대하지 않고 갔기 때문에 만족감이 좋았습니다.
특히 샐러드뷔페가 생각보다 잘 되어 있어서 샤브샤브 소고기를 무제한으로 먹지 않아도 충분한 식사가 되었습니다.
물론 고급 샤브샤브집과 비교를 하면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곳을 가도 한 끼에 만 원 이상은 지출해야 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만 원대의 가격으로 평균 이상의 맛인 식사와 디저트까지 가능한 가성비 좋은 맛집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