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중심 종로에서 가성비맛집을 찾으신다면 종로3가 가성비 맛집 뚝배기집을 꼭 가보시실 바랍니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으로 저렴한 가격에 든든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엄마 밥을 먹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하는 종로3가 뚝배기집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종로3가 가성비 맛집 뚝배기집 위치
안녕하세요. 오늘은 종로 맛집 뚝배기집을 소개합니다.
먼저 위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6길 12
- 종로 3가역 15번출구 / YBM 영어학원 뒷편
- 영업시간: 매일 오전 7:00 ~ 오후 21:30
- 전화번호: 02-2265-5744
뚝배기집은 종로의 많은 음식점들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종로3가역 15번 출구에서 300m정도 걸어가면 YBM 영어학원이 보이는데 그 뒤쪽으로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나옵니다.
겉보기에도 아주 오래된 노포집 같은 분위기가 나는데요. 제가 이곳을 안지도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줄을 서기 시작하기 때문에 조금 일찍 가시거나 식사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기다린다 해도 오래 걸리진 않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테이블도 몇 개 없고 좁은 편이라 혼자 오시는 분들은 합석하실 수도 있습니다.
종로3가 가성비 맛집 뚝배기집 메뉴

뚝배기집의 메뉴는 간단합니다.
우렁된장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김치찌개 4가지입니다.
뚝배기의 대표적인 메뉴는 우렁된장찌개이고 함께 인기가 많은 메뉴는 순두부찌개입니다.
저는 일행이 있으면 우렁된장찌개와 순두부찌개 두 개를 주문해서 먹습니다.
주문을 하면 반찬과 함께 큰 대접에 밥을 주십니다. 찌개와 함께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뚝배기집 먹은 메뉴
우렁된장찌개와 순두부찌개를 주문했습니다.
뚝배기집의 반찬과 찌개 맛은 어떤지 사진과 함께 보여드리겠습니다.
반찬


테이블 위에는 작은 단지가 두 개 있는데 이중 하나는 무생채가 가득 담겨 있고 다른 하나는 고추장이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따로 열무김치와 나물, 어묵볶음, 오이고추를 내주십니다. 화려하지는 않고 소박하지만 집에서 주로 먹는 반찬들입니다.
반찬은 거의 변함없이 비슷한 편이고 나물류는 계절에 따라 다르게 나옵니다.
보기에는 별거 없지만 맛은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저는 열무김치가 맛있어서 여러 번 먹었습니다. 열무가 재철이 아직 아니지만 질기지 않고 시원한 맛이 참 좋습니다.
종로3가 가성비맛집 뚝배기집 우렁된장찌개와 순두부찌개

뚝배기에 바글바글 끓고 있는 순두부찌개와 우렁된장찌개가 나왔습니다.
순두부찌개 안에는 바지락이 들어 있어 국물이 감칠맛이 나면서 깔끔하게 얼큰한 맛입니다.
하지만 많이 매운 편이 아니라 매운맛을 잘 못 드시는 분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우렁된장찌개는 양파, 무, 호박 등 채소, 우렁이 등 건더기가 푸짐하게 많이 들어 있습니다.
우렁된장찌개와 순두부찌개 둘 다 맛이 세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은 집 밥을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호불호가 강하지 않은 맛이라 누구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고 우렁된장과 순두부 모두 계란이 하나씩 들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밥, 비빔밥

종로 뚝배기집에서는 밥을 넓은 대접에 콩나물과 함께 참기름을 빙 둘러 주십니다.
이 밥을 테이블 위에 놓여 있던 무생채과 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어도 맛있지만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반찬으로 나왔던 나물과 찌개의 계란, 건더기와 국물 몇 숟가락 넣어 비벼 줍니다. 열무김치는 꼭 필수로 넣어주세요!! 키포인트입니다.
아삭하고 새콤한 열무김치가 입맛을 돋워주며 비빔밥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줍니다


종로 뚝배기집은 메인은 배로 이 비빔밥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정말 맛있습니다.
제가 좋아하고 추천하는 조합은 우렁된장찌개와 나물은 비빔밥을 해 먹고 순두부찌개를 떠먹는 것입니다.
구수한 우렁된장 비빔밥과 시원하고 매콤한 순두부찌개의 조합은…. 그야말로 행복입니다.
두 명 이상이 방문하실 거라면 꼭 각각 다른 찌개를 주문해서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종로3가 뚝배기집 재방문 의사
다녀오면 단골 예약! 평범하지만 계속 생각나는 맛 4.8
종로 뚝배기집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으로 20년 동안 때때로 방문할 만큼 매력적인 곳입니다.
맛으로만 본다면 특별함이 없는 평범한 맛이지만 그래서 넘쳐나는 자극적인 맛의 홍수들 속에서 오히려 빛을 발하는 곳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들부터 젊은 사람까지 연령대도 다양하고 외국인분들도 많이 오는데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무난한 맛이기 때문에 폭넓은 손님들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요즘 식당들처럼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진 곳은 아니지만 한 곳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이라 단골손님들도 꽤 많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이른 아침부터 식사와 혼밥이 가능하고 요즘 같은 물가에 서울에서 만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데리고 갔던 친구들 모두 만족했던 만큼 여러분들도 맛있는 식사하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